[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루터대학교는 2019년 1월 28일 오후 1시부터 잠실역에 위치한 한국 루터회관에서 '제3회 소규모 종교계 대학 혁신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회 세미나에는 많은 소규모 대학들과 종교계 대학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3회 세미나를 놓고, 관계자는 "'대학 기관평가 인증 대학 우수사례를 통한 혁신 방향 도출' 등의 강의를 통해, 대학기본역량평가를 통과한 후 인증평가를 앞두고 있는 많은 소규모 종교계 대학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제자는 다음과 같다. 배진희 교수 (예수대학교 기획처장)가 ‘예수대학교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2단계 준비 과정 및 구성원 참여·소통 사례’를, 김준현 교수(루터대학교 교학처장)가 ‘루터대학교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한 학사 및 수업관리 고도화 방안’을, 임종보 교수(한국대학평가원장)가 ‘대학 기관평가 인증 대학 우수사례를 통한 혁신 방향 도출‘을, 이태희 박사(한양대 교육혁신단 팀장)가 ‘혁신 교수 방안 및 대학혁신을 통한 지역 기업 교육연수 혁신모델 구축 전략‘을, 이훈병 교수(안양대학교 교육혁신원장)가 ‘교육과정(교양 및 전공) 혁신 방안’을, 정승재 회계사(정인회계법인 이사) ‘대학 혁신 지원사업 재정계획 및 관리체계 방안‘을, 정재민 특임교수 (루터대학교 기획조정처장) ‘루터대학교 자율개선지표 중 맞춤형 학생지원체계 Lth@ ‘Let it go’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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