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사회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3.1운동 100주년 한국 그리스도인의 고백과 다짐 선언‘을 2019년 1월 1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기독교3.1운동 100주년위원회 한국그리스도인헌장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장윤재)는 2018년 1년 동안 20여 명의 학자(신학, 역사학, 사회학, 경제학, 종교학, 여성학 분야)와 활동가들이 7차례의 집담회를 가지며 이번 선언서를 준비했다.
본 문서 최종발표일은 2019년 3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2019년 1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서명과 의견을 받아 최종 선언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서명을 위한 홈페이지는 주소는 http://smailcentennial.kr/ 이며 소셜 아이디(네이버, 카카오, 구글)로 로그인하여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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