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중형 SUV '뉴 쏘렌토R'ⓒ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중형 SUV '뉴 쏘렌토R'이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21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신차급 수준의 상품성 강화로 새롭게 출시되는 '뉴 쏘렌토R'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18일 기아차는 '뉴 쏘렌토R'의 외관과 실내공간 및 신기술 등을 소개했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이 차량 출고시 계약금 10만원 지원, 사전계약 고객의 차량이 7월 31일까지 미출고시에는 2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7월 납기 보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해당 금액은 차량가 할인으로 지원되며 계약금 10만원 지원은 8월 31일까지 출고되는 차량의 고객에게만 적용된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전계약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 이용권(1등 1명), 300만원 상당의 가족 캠핑 용품(2등 1명), 영화 예매권(3등 98명, 1인당 4장) 등을 제공한다.
다음달 14일에는 자동차 파워블로거나 SNS 등을 모집해 '뉴 쏘렌토R'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뉴 쏘렌토R 쇼케이스'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원하는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http://apps.facebook.com/newsorentor)에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그중 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