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트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주기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가 오랜만에 뭉쳤다.

연예인봉사단 지하트의 멤버 개그우먼 정지민,방송인 표인봉,가수 공휘,보컬트레이너 조아영,가수 민용이 지난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는 나눔 공연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엔 2010년 ‘레드애플’ 보컬로 데뷔한 민용은 군대 제대 후 오랜만에 지하트로 합류했다.

이민용은 심장에 문제가 있던 조카로 인해 ‘지하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최근 연예인합창단 단장인 이무송과 인연이 되어, 이무송이 앨범제작에 도움을주어 ‘그 하나를 못해’로 솔로 데뷔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지하트란 ‘하나님의 심장’을 뜻하는 영어 ‘God's Heart’의 줄임말이자 우즈베키스탄어로 ‘관심’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2015년 팀을 결성한 이래 주기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