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아시아나 항공의 신인모델로 계약을 체결한 고원희씨. ⓒ연합뉴스

배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스타를 배출한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 고원희씨가 최종 선정돼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아시아나 항공은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아시아나 항공을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그리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를 최종 선정해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원희씨는 1994년생으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며 역대 아시아나 항공 모델 중 최연소이다.  

작년 CF '우리들의 체어'로 데뷔해 NH농협, SK텔레콤, 한국관광공사, 쉐보레 '크루즈' 편, 펜잘큐 등 15개 CF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씨는 다음달 1일부터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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