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크리스마스이야기
©예수전도단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아주 오래 전,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첫 번째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일
매해 크리스마스가 되면 대부분의 어린아이들은 머리맡에 양말을 걸어놓고 산타를 기다립니다. 어릴 적부터 착한 어린이에게는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줄 거라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짜 주인공, 진짜 이야기를 들려줘야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따뜻한 그림체
추운 겨울, 얼었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일러스트는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소년은 반짝반짝 빛나는 장식들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밉니다. 트리를 꾸미면서 크리스마스에 담겨진 이야기를 우리에게 설명해줍니다. 소년은 천사와 보석, 지팡이 사탕, 전구, 큰 별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사랑과 축복을 나눠주세요.

선물용, 장식용으로도 좋은 책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따뜻한 성탄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장식용으로도 유용합니다. 책이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되어있어 교회, 집, 유치원 등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일학교 선물로도 아주 적합합니다.

이런 분에게 선물하세요!
-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려주고 싶으신 분
- 자녀들에게 예수님이 어떻게 태어나셨는지를 알려주고 싶으신 분
- 성탄절 선물을 찾으시는 분
- 백일, 돌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

저자 소개

글: 메리 맨즈 사이먼
‘MOPS 인터내셔널’의 운영진이자 많은 도서의 저자이며 MOPS 간행물의 정규 기고자이기도 하다. 그녀의 글에는 그녀가 받은 교육과 네 아이를 기른 경험, 등이 녹아 있다. 저자는 많은 수상 이력이 있는 작가로, 기독교에서는 300만 부 이상의 책이 판매되었고 세계 각국 10개 언어로 출판되었다. 또한 저자는 미국 수많은 대회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그림: 개빈 스콧
개빈 스콧은 삽화 학위로 The Arts Institute Bournemouth를 졸업한 후 2003년부터 독립적인 삽화가였다. 그는 그의 가족과 함께 영국에 살며 그의 스튜디오에서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

본문 중에서

“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나자
하늘에 반짝이는 큰 별 하나가 나타났어.
그 별은 이 땅에 왕이 오셨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줬지.”

그래서 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꼭대기에 큰 별을 달 거예요.
모든 사람이 베들레헴의 그 별을 보고,
기뻐했던 것처럼 말이에요.
- 본문 중

일 년 내내 푸르른 소나무는
추운 겨울에도 더운 여름에도
언제나 생명과 기쁨이 넘쳐요.

잎이 떨어지지 않는 푸른 나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떠나지 않아요.
하나님은 변하지 않아요.
항상 우리를 사랑하시고, 함께 계세요.
-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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