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매일 하나님이 필요한 당신에게...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오늘’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분명한 명령의 말씀이 하나 있다. 바로 “걱정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이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우리는 하루에도 순간순간 셀 수 없이 많은 문제를 두고 고민하고 염려한다. 그 문제가 조금이라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곧장 좌절하고 낙망한다. 왜 그럴까?
실패한 과거, 두려움, 비교의식 등으로 오늘을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현재의 소중함을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를 전하고 있다.
바로 ‘오늘’의 소중함입니다. 지금 이 순간, ‘오늘’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살기 원하신다. 오늘의 가치를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우리의 삶이 더욱 기쁨 가운데 평안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오늘을 살기 위해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감사는 두려움과 염려, 불평으로 가득 찬 우리의 삶에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가져온다.
이 책에 담긴 귀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하루하루가 기적으로 변화되길 소망한다.
대상 독자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걱정하는 성도- 삶 속에서 감사의 능력을 체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 매일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
저자 : 성원경
대대로 불교를 믿는 집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때 가족에게 임한 병고침의 은혜를 통해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중1 때 주의 종이 되길 서원한 후 지금까지 영혼구원의 열정 하나로 달려오고 있다.섬기고 있는 예수사랑교회는 교회 구성원의 대부분이 젊은 세대의 성도들과 어린아이들로 전도사역과 지역사회에 섬김에 열심이다. 많은 선교사를 세워 그 가정을 열방에 파송하는 비전과 북한선교와 한국에 있는 미자립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소명을 가지고 달려가고 있다.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고, 현재 남양주 예수사랑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책 속으로
오늘을 사랑하십시오.
오늘 해야 할 일에만 전심전력을 다 하십시오.
내일의 환상이 우리를 괴롭히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소중한 오늘을 살게 되고,
기쁨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p23, 1장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라!> 중
이제 미래와 과거의 중독에서 벗어나
현재를 살아야 합니다.
절대 미래로 과거로 도망쳐서는 안 됩니다.
자신을 얽어매는 두려움의 사슬을 끊어내고
더 이상 도망치지 않으며 당당히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p67-68, 3장 <물질로 측정되는 하나님 나라> 중
지금 이 순간만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행복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을 즐기십시오.
내게 주어진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기뻐함으로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인생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p142, 6장 <물질로 하나님 나라 사기> 중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을 기억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과 기억 속에서 다시 재경험 됩니다.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담대함으로 미래를 향해 모험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p111, 6장 <기억의 치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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