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올해로 창사 23년 주년을 맞이하는 CTS가 산하 예술단이 오는 11월 8일 17:30 KBS홀에서 창사 기념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출연하는 산하 예술단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문화선교사역을 통하여 세계를 교구로 지경을 넓히며 영상선교방송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CTS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CTS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지원사업과 대안학교 CGS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은혜와 감동을 전하기 위한 프로그램 편성과 한국교회의 성장과 연합 및 교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아울러, 복음방송으로서의 사회적 공기로 책임과 의무에도 최선의 사명감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될 창사 23주년 기념음악회‘2018 희망! 대한민국’은 CTS의 지금까지의방송선교사역에 문화를 접목하여 보다 확장된 지경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기념음악회에는 CTS교향악단’, ‘CTS서울소년소녀합창단’, ‘CTS장로합창단’, ‘CTS권사합창단’, ‘CTS오카리나 오케스트라’, ‘CTS콘서트콰이어’6개 단체가 참여하며, 테너 이정원 교수, 소프라노 석현수 교수가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합합창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는 음악계의 거장 윤학원 장로가 지휘할 예정이다.
음악을 통한 기독교계의 화합과 일치, 세대간의 하모니를 위한 창사기념 음악회에 기독교방송을 선도하는 CTS기독교TV가 아름다운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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