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은 `현대적인 기독교 음악' 이다. 형식은 동시대의 음악의 형태이지만 내용은 영원한 것 즉, 복음을 담고 있다. 특별히 노아와 노아틴에이저의 찬양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고백을 그들의 음악과 그들의 언어와 춤으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담아가고 있다. 다음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찬양과 고백으로 예수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노아틴에이저의 디지털 싱글 ‘LIKE ME’는 다음세대의 눈높이에서 다음세대가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예수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한 곡이다. ‘LIKE ME’를 작사, 작곡, 편곡을 한 김준혁PD는 노아 출신으로 노아사역을 하며 비젼을 품고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젊은 Producer다. ‘LIKE ME’를 통해 청소년, 청년들이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감추지 말고 함께 선포하며 찬양하자는 마음으로 곡을 쓰게 되었다는 김준혁PD의 고백이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청소년, 청년들의 크리스챤 예수문화에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지금은 아이들이 세상문화로 떠나가고 있는 너무나 안타까운 시대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챤의 문화는 '멋있다'. 멋있는 것뿐아니라 복음이 있고 사랑이 있고 기쁨이 있다. 그런데 현재 우리는 예배음악에 치우쳐져 찬양의 다채로움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어른들은 어른들의 문화가 있고 다음세대는 다음세대의 문화가 있다. 다음세대가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그 세대를 향한 다양한 문화의 목소리를 낸다면 비와이의 음악처럼 자연스럽게 믿지 않는 청소년, 청년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접촉점이 될꺼라 확신한다. 복음의 음악,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접할 수 있는 ‘LIKE ME’의 찬양으로 다음세대를 초청한다.
특별히 ‘LIKE ME’ 댄스를 안무한 김민선선생님은 초등학교때 노아에 들어온 후 선생님에 대한 비젼을 품고 노아의 안무팀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처럼 노아는 사람을 세우고 그 귀한 일꾼을 통해 ‘교회로 와요’ ‘너는 축복의 씨앗’ ‘나는 특별해요’같은 찬양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이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노아는 다음세대 문화선교사이다. 교회마다 노아(같은)팀을 만드는 비젼, 전세계 어린이, 청소년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예수문화, 춤과 노래로 접촉점을 만드는 비젼을 품고 있다. 노아 측은 "찬양을 통해 다음세대가 복음을 알게 되는 귀한 열매 맺기를 기도한다"며 "그 귀한일에 힘써 사역하는 노아의 스텝과 단원들에게 주님이 축복해주시고 늘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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