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다. 교회는 이러한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가? 또한 성도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가? 교회 공동체는 '변화'에 재빠르게 대처하기에는 굳어 버린 요소들이 너무 많고, 그것들을 바꾸려는 의지도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의 교회들이 위축되고, 세상으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과 환경이든 교회는 미래를 열어 앞으로의 이 땅을 하나님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이 책은 교회가 앞으로도 계속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변치 않고 지켜 나가야 할 지침들을 제시한다. 리더가 다시 서고, 영혼 구원에 목숨 걸며 부흥을 꿈꾸고 다음 세대에 올인하는 사역의 구체적인 원리를 통해 주님의 교회를 다시 뛰게 하자!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1.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앞으로의 목회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목회자
2. 목회자와 함께 체계적이고 균형감 있게 교회의 사역을 감당하고자 하는 성도
3. 개척 후 교회가 성장 정체기에 부딪쳐 고민하고 협력하고 있는 교회의 리더들
저자 소개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구. 상계교회)
1986년 첫 목회의 발자국을 내딛어 반암교회, 육군 군목, 서울 임마누엘교회와 대전 하늘문교회에서 교육과 선교, 기획목사로 사역하였으며, 청양교회에 부임하여 3년 만에 150명을 500명으로 성장시켰고, 현 빛가온교회(구. 상계교회)에 부임하여 450명을 2000명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키는 부흥 메이커이다.
지성적 영성을 추구하는 서길원 목사는 구약학 박사(Ph. D)로 목원대, 서울여대, 이화여대 신대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목원대 신대원 겸임교수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연회 부흥단장, 미래목회포럼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감리교 속회연구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지난 13년간 초교파적으로 미자립 교회들을 자립화하는 <목회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 성장과 부흥의 에너지를 한국교회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청소년 기름부음 캠프>와 학교 기도모임 사역을 통해 한국 미래 100년을 이끌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메이크로 거듭나는 교회』, 『형통을 누리도록 빚어진 인생』, 『미라클 스토리』, 『다시 교회가 뛴다』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Restart의 원리 하나
리더가 ‘다시’ 서야 한다
Restart의 원리 둘
영혼 구원이 ‘강조’되어야 한다
Restart의 원리 셋
부흥의 정석
Restart의 원리 넷
다음 세대 사역을 ‘다시’ 해야 한다
Restart의 원리 다섯
지도력을 ‘다시’ 세워야 한다
Restart의 원리 여섯
예식의 형태도 ‘다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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