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수원 클럽하우스에서 수원 블루윙즈 고종수 코치∙이용래 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멘토링을 진행, 축구 꿈나무 30명이 참여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삼성전자 스포츠 멘토링은 2회째를 맞았으며, 멘토링에 참여한 30명의 축구 꿈나무들은 수원 블루윙즈의 고종수 코치와 미드필더 이용래 선수로부터 드리블, 슛팅, 개인기와 같은 다양한 축구 기술들을 전문적으로 교육받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멘토링 이외에도 선수들이 훈련하고 생활하는 클럽하우스 투어에서부터 팬 사인회, 기념 사진 촬영 시간을 마련하는 등 축구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고종수 코치는 “여러 가지 기술을 가르치면서 참여한 꿈나무들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단 하루의 멘토링이라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멘토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이용래 선수 역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어린 친구들을 보니 꿈을 향해 노력하던 어릴 적이 생각난다”며 “오늘 멘티로 참여한 꿈나무들 중 미래의 훌륭한 선수가 꼭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삼성전자 스포츠 멘토링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6월에는 배구, 7월에는 클라이밍을 테마로 스포츠 스타들로부터 배워보는 멘토링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