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교도=연합뉴스
대한민국의 세 번째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가 18일 새벽 1시39분 일본 규슈 남단의 가고시마(鹿兒島)현의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3호가 태양전지판을 전개, 본격적인 운영 태세에 들어가고 국내 지상국과도 교신했다"며 발사 성공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아리랑 3호'를 탑재한 H2A 로켓 21호기가 18일 01시39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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