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30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오작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82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에 뽑힌 미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춘향 진에는 조승희(오른쪽 세번째, 22·국민대 연극영화과) 양이 차지했고, 선에는 김다애(24·이화여대)양, 미는 정은정(23·전주대)양이 뽑혔다. 또 정·숙·현에는 양영주(21·전주대), 최민지(22·우석대), 허윤양(19·동일여자대)양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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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