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사단법인 창립총회가 오는 9월28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협회는 지난 27일 김철관 회장 주재로 제 7기 제 9차 운영외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협회 사단법인 창립총회 일정과 함께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열린 제 9차 정기총회에서 의결한 사단법인화 일정이 공식 확정됐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첫 안건으로 사단법인화를 위한 창립총회를 오는 9월28일로 예정된 '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기로 의결하고 이를 위한 사무처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 회원사 친목 및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등반대회'를 5월25일 북한산에서 열기로 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운영위에서 새 부회장으로 투데이코리아 이정우 편집국장을, 아젠다위원장에 왓처데일리 김태수 편집국장을 선임하고, 신상문제로 현재 공석이 된 문화예술위원장과 새로 신설된 연대사업위원장을 모두 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