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테크] 게이밍 노트북 시장 1위 브랜드 에이수스(ASUS)는 대학생 홍보모델 ‘A Gen’(에이 젠)으로 활동할 멤버 7명을 최종선발해 29일 여의도 본사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에이 젠은 에이수스의 프리미엄 노트북 홍보모델로서 대학생들이 에이수스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해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에이 젠 1기는 서류 전형에 통과한 자에 한해 온라인 투표, 현장 오디션 등을 거쳐 총 7명으로 선발됐다.
에이 젠 최종 선발과 함께 진행된 발대식은 에이수스코리아 주요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모델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에이수스 대학생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이 달말 대만 본사 방문과 함께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관람, 대만 현지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에이수스 에이 젠에 선발된 이나리 학생은 “평소 게임 분야에 관심이 많고 실제 에이수스 제품을 애용하는 사용자로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향후 에이수스 에이 젠 활동을 통해 주변 친구들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홍보모델 ‘A Gen’ 모두가 젊은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활동이 대학생 친구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SUS A Gen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susstar.ne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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