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24일 동작구 대방동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 배식과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빵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빵빵한 나눔 데이’ 활동을 진행했다.
소외된 계층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삼립식품 임직원들은 대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관내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와 삼립식품의 빵을 배식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저소득 가정 30곳과 거동이 불편한 45곳의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찾아가 도시락과 빵을 전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삼립식품은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을 주제로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빵빵한 나눔 데이’는 삼립식품 신대방 사옥 뿐 아니라 시화공장, 성남공장, 대구공장, 호남공장 등 삼립식품의 공장 모두 동시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