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0)가 립싱크 논란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측은 17일 "립싱크 논란에 대해 실수를 인정한다"며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없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볼륨 업'으로 컴백무대를 선보인 포미닛 현아는 립싱크 도중 춤에 몰두해 랩 부분에서 입을 다물고 있는 실수를 했다.
온라인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당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날 포미닛은 미니앨범 수록곡 'Dream Racer'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