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큐티
▲큐티하러 가고 있다는 백지영. 말씀으로 태교 중이라고 한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기독일보=라이프] 임신 중인 크리스천 가수 백지영(42)이 말씀으로 태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20분정도의 산책을 허락 받은 기념으로 룰루랄라 큐티모임 하러 고고(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백지영의 청순한 얼굴의 셀카가 담겼다.

  백지영은 이어 “말씀으로 태교하는 땅콩이(아이 태명) 엄마"라며 "당관리식단도 하고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굿!! 땅콩이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해볼게요”이라며 말씀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교회에서 처음 만난 9년 연하의 배우 정석원(33)과 2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백지영은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틈틈이 SNS를 통해 말씀을 올리며 팬들에게 은혜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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