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라이프] 크리스천 '힙합스타' 비와이(25·이병윤)의 멋진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Mnet '쇼미더머니'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의 '무료 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번 무료공연은 비와이가 '쇼미더머니5'(쇼미5) 우승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으로, 오는 6일 오후 4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다.
Mnet 측은 "이벤트를 통해 이번 공연에 참석할 500명을 추첨할 예정이며, 공연 장소의 특성 상 아쉽게도 미성년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벤트(▶바로가기) 응모기간은 2일~3일까지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관련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쇼미5에서 기독교신앙을 담은 가사로 대중의 폭발적 반응을 모으며 우승한 비와이는 지난 22일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상 힙합부문에 선정된 소감 대신 성경말씀을 전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 비와이는 요한복음 1장1~3절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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