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패션]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의 여성 컨템포러리 토탈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의 17S/S 시즌 뮤즈로 선정된 소녀시대 수영의 스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빔바이롤라가 스페인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점을 감안, 스페인의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화보에 담았다. 마드리드 스트릿 화보 속 수영은 트렌치나 재킷을 매치한 감각적인 오피스룩, 여행지에서 입어도 좋을 화사한 컬러의 패턴 드레스까지 다양한 컨셉의 룩을 놀랍도록 잘 소화했다.
특히 뮤즈 수영을 위해 디자인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Korea Exclusive Line)’은 17S/S 시즌 컨셉 “마사이족”에서 영감을 받은 윈드밀(풍차)프린트를 메인 패턴으로 감각적이고 시원시원한 컬러 베리에이션이 돋보인다.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한국 단독으로 출시 되며 블라우스, 슬리브리스,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 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화보가 촬영되는 동안 수영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우월한 각선미로 스페인 현지인들의 많은 이목을 끌었다.
빔바이롤라 17S/S와 함께한 수영의 화보는 인스타일 3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