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멤버 효린 ⓒ연합뉴스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쇼케이스 후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효린이 쇼케이스 전날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컴백 무대인 12일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에서도 구토 증세를 보였으며 쇼케이스 직전까지 링거를 맞았다고 전했다.
효린은 쇼케이스 직후 응급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스타는 12일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컴백을 알렸다.
이날 효린은 장염 등을 동반한 독감으로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첫번째 미니앨범 'Alone'의 타이틀곡 '나혼자'를 열창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씨스타의 '나혼자'는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