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19)와 소박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영국 매체에 보도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비버가 고메즈와 공원에서 햇볕을 쬐며 데이트 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그동안 사치스러운 '귀족 데이트'를 해오던 비버와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버는 미국 LA의 스테이플스센터를 통째로 빌려 고메즈와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한편 비버는 고메즈와 앞으로 10년 내 결혼할 것을 밝혔으며 LA 할리우드 힐스에 함께 살 집도 마련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그 집에는 전용극장에 운동기구, 바, 마사지룸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