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유병진 총장이 3일 학생의 발을 씻어 주는 모습. ⓒ연합뉴스
명지대학교에서 2001년부터 12년째 이어 내려오는 세족식 행사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3일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 및 교수들은 오전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학생들의 발을 씻겨 주었다. 올해는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도 세족위원으로 참여했다.
3일 동안 총장을 포함한 교수 120여명은 총 12회에 걸쳐 학생 120여명의 발을 직접 씻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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