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지난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를 '도약의 해'가 되도록 회원사 연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회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김철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올해는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인 동시에 대통령 선거 등 굵직한 정치 사회적 이슈들이 있는 해인 만큼 회원사들의 역략을 하나로 모으고 집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적극적인 소통과 활동을 통해 협회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