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27일 오후 8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인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해안 지역 일대가 진도 5 안팎의 충격으로 흔들렸으며 주변 지역의 일부 철도 운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원자력발전소의 이상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일본미야기현앞바다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