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감성이 곳곳에 묻어있는 my pretty hou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집안 목재 바닥에 러그를 깔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한지혜는 깔끔한 스탠드와 테이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자를 배치해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표현했다.
특히 커다란 창으로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화려한 야경이 마치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앞서 14일 "오늘은 일찍 들어와 음악 크게 틀어놓고 밀린 집안 일하는 중. 오늘의 음악은 아델(adele) 의 19 앨범"이라는 글과 함께 목재바닥에 하얀색 러그가 깔린 집안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집도 아경도 정말 예쁘네요", "전망이 정말 아름다워요", "유명호텔이 부럽지 않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가을, 6살 연상의 검사와 비공개로 결혼한 한지혜는 현재 시카고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