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프로 사진가를 위한 DSLR 카메라 D4와 D800의 정식 출시를 기념,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4는 연사 속도 초당 약 11장, 기동 시간 약 0.12초, 릴리즈 타임랙 약 0.042초로 고속으로 신속하게 작동하는 카메라다. 또한 새로운 화상 처리엔진 EXPEED 3, XQD메모리 카드와 호환 가능한 더블 슬롯, 내장 유선 LAN 등의 다양한 신 기술을 탑재했으며 성능과 조작성이 한층 강화된 프로 사진가를 위한 카메라다.
3630만 화소를 지원하는 D800은 35mm 필름 화면 사이즈에 준하는 니콘 FX포맷 CMOS 센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약 9만1000픽셀의 RGB 센서와 ‘어드밴스드 Multi CAM 3500FX 오토 포커스AF센서 모듈’을 채용하였으며 51포인트 AF 시스템을 장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AF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최대 감도 25600까지 확장이 가능해 중형 카메라 수준의 정밀하고 높은 해상력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국내의 유명 다큐멘터리, 상업 사진 작가와 개그맨 정종철 등이 진행하는 카메라 강연과 인물 촬영,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고객 상담 존에서는 상시로 고객들이 손쉽게 카메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행사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니콘, 'D4·D800' 출시기념 체험행사 개최
15-16 양일간, 상암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