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철관)는 지난달 29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뉴데일리, 케이제이타임즈, 덴탈아리랑, 더 약업 등 4개 매체에 대한 가입을 승인했다.
이날 가입 승인된 ‘뉴데일리(www.newdaily.co.kr / 대표 인보길)는 ‘Save The Internet’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보수인터넷 정론지이며, ‘덴탈아리랑’(www.dentalarirang.com / 대표 유미용)은 치과계 정통 언론을 지향하는 의료전문지다. 또 ‘KJtimes’(www.kjtimes.com / 대표 정병철)는 한일 관계 회복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창간된 경제전문지이며, ‘더 약업’(www.yakup.com / 대표 함용헌)은 제약 및 약사를 위한 학술·의약품 관련 전문 의료매체다.
협회는 또 3월29일 프레스센터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일정을 확정하고, 대의원들과 올해 협회 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 ‘작가 스쿨’을 운영해 능력있는 전문 작가를 교육·발굴하는 한편, ‘한국인터넷기자상’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시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