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아 양화진문화원(원장 박흥식)에서 2012년 목요강좌를 시작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실시되는 ‘이어령-이재철 대담’의 이번 주제는 ‘성서 스토리텔링’이다. 오는 3월 29일 오후 8시부터 첫번째 주제로 ‘다윗’을 놓고 대담을 펼친다.
이밖에 3월 8일 김순권 이사장(국제옥수수재단)이 ‘오늘의 남북관계와 진정한 나눔’, 15일 정병오 대표(좋은교사운동)가 ‘위기의 학교, 반성과 대안을 모색한다’, 22일 정호승 시인이 ‘정호승의 시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놓고 강연에 나선다.
양화진문화원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목요강좌를 개설해 사회와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에만 3552명이 참석했다. 모든 강연은 무료다.
이어령-이재철 대담 주제는 ‘성서 스토리텔링’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시작돼… 3월 주제는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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