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페라 ‘손양원’의 기획자와 연출자, 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줄 왼쪽 세번째가 박재훈 박사. ⓒ신태진 기자
한국 음악계의 거장 박재훈 박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독교 창작오페라 ‘손양원’을 선보였다. 오페라 ‘손양원’은 박재훈 박사가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8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작품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