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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방송연예]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미스&미스터 스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올해 데뷔 19년차 '싱글남' 배우 유해진(46)의 출연료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유해진이 올 한해 엄청난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골드미스터 스타 명단에서 당당히 8위에 이름을 올린 유해진은 올 한해 총 4편의 영화와 3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올 한 해만 약 23억원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 ‘광고인이 뽑은 최고의 광고모델’과 ‘올해의 광고모델상’ 등을 수상하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 오른 유해진이다.
이런 재력으로 그는 지난 2008년 서울 종로구에 지상 3층 규모의 대형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 당시 매임 금액은 약 8억6000만 원이었지만, 2년 만에 2억여 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로서 영화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유해진의 영화 출연료는 약 2억원, 광고 출연료는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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