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한국구세군이 기존 상조와 차별화를 둔 '기부참여' 장례의전서비스 「웰다잉230」을 선보였다.
구세군 웰다잉230은 기존 상조회들의 거품가격을 빼 기존 상조회사의 390만원에 제공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230만원에 제공하며, 여기에 '100% 후불제'로 운영돼 평소 부담을 줄였다.
특히 정산 시 10만원을 고인 또는 유가족 명의로 구세군에 자동으로 기부(기부영수증 발행)해 고인의 가시는 길에 선행(기부캠페인)에도 동참할 수 있어, 좋은 서비스에 좋은 일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세군 웰다잉230' 전용 홈페이지(www.sal.well1004.kr) 또는 전화(1833-94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