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크록밴드 Ⅱ.5 신치 부츠를 착용한 여성. ©크록스
[기독일보=유통패션]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여성용 방한 부츠 ‘크록밴드 Ⅱ.5 신치 부츠’(Crocband™ II.5 Cinch Boot)’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크록밴드 Ⅱ.5 신치 부츠’는 보온성과 편안함을 위해 퍼프 소재로 채워진 나일론 상부와 따뜻한 털 안감이 최상의 포근함을 제공하는 부츠로, 신치 끈으로 발목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다리에 중압감을 주지 않아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눈과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간편하게 당길 수 있어 편리하다.
부츠 중창과 밑창, 발등 부분까지 적용된 크록스의 독점 기술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는 눈과 빗물이 스며들 틈을 주지 않으며, 마찰과 내구성을 증가시켜주는 고무소재 밑창의 돌기는 미끄러짐 없는 최적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크록스 ‘크록밴드 Ⅱ.5 신치 부츠 ©크록스
스키니 팬츠, 니 삭스와 함께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블랙/차콜, 페퍼/네이비, 에스프레소/머쉬룸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9만9,900원.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