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방송연예] 지난 11월 28일 오후 원주시 명륜동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2015 APAN STAR AWARDS(에이판 스타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을 따라 포토월에 걸그룹 베스티(BESTie)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10월30일까지 모든 채널에서 방영된 총 98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인 만큼 한류를 이끌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아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어워즈의 시작을 알렸다.
MC를 맡은 이훈, 티아라의 소연을 비롯해 김수현, 김민정, 김현주, 임시완, 변요한 등 2015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대거 레드카펫을 밟아 11월 강추위 속에서도 스타들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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