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에서 제4회 공개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2015년 12월 7일 오후 3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종교개혁의 만인사제론과 평신도의 사명”이다.
발제는 김경재 박사와 정일웅 박사가 한다. 김경재 박사는 “마틴 루터의 만인사제론과 평신도의 권리와 책임”을, 정일웅 박사는 “21세기 한국교회 평신도의 사명과 역할”을 주제로 발제한다.
논평은 평신도 여성학자들이 맡는다. 김경재 박사의 발제에 대한 논평은 이경숙 박사가, 정일웅 박사의 발제에 대한 논평은 최순양 박사가 한다.
한편 강연회 시작 전에 짧은 예배 순서가 있다. 사회는 서광선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신학과교회' 편집위원장,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맡고, 설교는 강근환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자문 및 편집 위원, 전 서울신대 총장)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