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CTS는 대표 간증 프로그램인 '내가 매일 기쁘게'가 2015년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가 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CTS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를 갖고 은혜와 감동의 20년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고 새로운 도약의 20년을 준비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다.

CTS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는 7080 가스펠 콘서트팀과 CTS서울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찬양으로 함께하며 CTS경기북부방송 고문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수도원)가 ‘비전 있는 방송(잠언 29장 18절)’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또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누리당 이혜훈 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최고위원, 국회조찬기도회 홍문종 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광림교회 김선도 감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 예장합동 박무용 총회장, 예성 송덕준 총회장, 한장총 백남선 대표회장 등 교계 인사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윤두현 회장 등 언론 및 방송계, 학계 주요 인사와 시청자, 출연자, 후원자, 동역교회, CTS전국지역 네트워크 운영이사장 등 총 천여 명을 초청해 CTS의 새로운 20년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축복하는 귀한 시간을 갖는다.

CTS 감경철 회장은 “세계 만민의 구원을 위하여 설립된 CTS가 어느덧 20주년을 맞았다. 20년 동안 영상선교사역에 모든 힘을 기울일 수 있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지난 20년의 열매 맺음을 바탕으로 미래의 20년 또한 오직 순수복음만을 전하며 영상선교의 글로벌 리더로써 더욱 성장, 도약하는 CTS가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CTS는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며 △방송 △교육 △문화 △연합 의 네 가지 비전을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사역 확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교회‧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추진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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