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사)국제여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 박금순 목사) 2015년 정기 사무총회가 11월 13일 오전 능력선교교회(수석상임회장 임은선 목사시무)에서 "전 여성이 전 세계에 전 복음을"주제로 6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길자 목사(선교회장,공항교회기도원)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장헌일 목사(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생명나무숲교회)는 단1장8-9절을 본문으로 '뜻을 정하여'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의 어떤 유혹과 고난 속에서 오직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고 하나님 나라를 바로 세워가는 다니엘과 같은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 때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책임질 복음 통일을 이룰 청소년과 청년 다음세대 양육에 전념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장목사는 "한국교회의 공공성과 공교회성 회복을 통해 지역과 이웃을 섬기며 말씀을 세상의 언어를 통해 공동체와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여교역자협의회를 통한 성령의 기도운동만이 이 땅을 거룩하게 회복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대표기도는 수석상임회장인 이형자 목사가 특송은 예성선교무용단 원장인 전예성 목사와 예술부총괄대표인 김향두 목사가, 헌금기도와 합심기도는 권선희 목사와 전복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2016년 그리스 세계선교를 위해
축도에는 대회장 오영자 목사가 맡는 등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
2부 사무총회에서 대표회장 박금순 목사의 사회와 서기 이인숙 목사의 보고 로 2016년 예산안 의결과 임원 및 실행위원 임명과 임명패 수여식을 가졌다.
국제여교역자협의회는 지난 4월 16일 두 개의 기관이 연합하여 새롭게 출발한 한국교회의 연합의 좋은 모델을 보여준 기도운동과 세계선교를 펼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