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SBS '강심장'에서 하차한다.
이승기의 '강심장' 마지막 녹화일은 3월 15일이며 이승기가 참여한 녹화분은 3월 27일과 4월 3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그간 이승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 출연, 일본 데뷔 일정 등으로 '강심장' 하차 시기를 조율중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하차 이후 '강심장' 후임MC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2명의 MC 체제로 갈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승기는 2009년부터 강호동과 MC를 맡아 진행해왔으며 작년 10월 강호동 연예계 잠정 은퇴로 하차 이후 단독 MC로 프로그램을 지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