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예약 판매 첫날 10분만에 매진됐다.
KT는 이날 오전 9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불과 1분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넘긴 데 이어 10분도 지나지 않아 1차로 준비한 5만대가 다 팔려 온라인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KT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재개한다.
KT는 1만명 한정으로 기존 자사 가입자가 사고 싶은 아이폰의 모델명, 용량, 색상 정도를 입력해 '##5656'로 문자를 보내면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도 2초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