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는 지난 3일 장충체육관에서 "감사 70년 비전 100년"이란 주제로 '70주년 기념 한마음 잔치'를 개최했다. 이철신 목사는 "영락교회가 한경직 목사를 중심으로 민족 복음화의 발걸음을 걸어왔고, 영락교회의 역사는 민족 복음화의 이야기로 가득하다"면서 "이제 영락교회는 믿음의 선배들의 민족 복음화의 발걸음을 이어 받아, 복음 통일을 소망하며, 민족의 새 역사를 써야 할 때"라고 이야기 했다. 더불어 "영락 성도들이 한 마음을 품고 다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