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국제적 생애 환경이 그러하듯 한국 사회도 이미 인생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준비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우리 삶 가운데 비중이 큰 경제 상황은 더 녹녹하지 않다.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에게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취업의 문턱과 직장에서의 막중한 스트레스에 장년층의 조기 퇴직까지 더해지면서 개인과 가계 미래에 대한 전망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인생 2막이라 할 수 있는 '시니어창업'으로 성공을 거둔 시니어창업연구소 서강열 대표가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금천교회(담임목사 이선규)에서 <하루 만에 완성하는 '블로그 돈벌기' 강좌>를 개최한다.
이미 2012년부터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며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 방법을 전수했던 서강열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30만원이다. 하지만 서 장로는 열심히 청취하는 수강생의 경우 '캐쉬백' 형식으로 일부 수강료를 돌려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독일보는 독자들을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강좌를 수강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댓글을 작성한 독자 중 10명을 선정해 수강료 1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