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 딜러사인 한영 모터스(대표: 김종헌)가 '아우디 서비스 포항'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포항'은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A/S 센터들이 밀집되어 있는 경북 포항시 남구(연일읍)에 신설되어 포항은 물론 경북 동해안 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연면적 859m²의 규모에 지상 2층의 아우디 서비스 전용 건물에 총 네 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하루 16대의 차량 경정비가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경북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전용 서비스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A/S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서비스 포항'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연일중앙로 59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대표 번호는 054-283-3006이다.
한편 9월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전국 33개 전시장과 '아우디 서비스 포항'을 포함해 27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서비스 센터 8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