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Chevrolet)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와 경쟁차량간의 제품력을 직접 확인해보는, 고객 비교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인터넷 참여를 통해 행사에 초청된 150명의 고객들은 쉐보레 레이싱팀과 함께 슬라럼과 고속 주행, 가속 및 브레이킹, 원선회 등의 다채로운 비교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출시 첫 달 만에 국내 경차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한 더 넥스트 스파크의 진가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동급 최초 첨단 안전 사양인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과 저속 주행 편의성을 높인 시티모드 드라이빙을 시연, 동급 차종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사양과 뛰어난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참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국지엠은 전했다.
한편, 지난 8월부터 본격 출고가 시작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견고한 차체와 더불어 차세대 고효율 에코텍 엔진과 C-TECH 무단변속기의 조합이 제공하는 뛰어난 주행 성능, 동급 최초로 적용된 전방 충돌 경고(Forward Collision Alert),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사각 지대 경고(Side Blind Spot Alert) 시스템과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 72% 등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높은 상품성으로 판매 첫 달 국내 경차 시장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