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주석서의 고전, 헨드릭슨 신약 주석을 다시 만나다!!
<헨드릭슨 패턴 주석 시리즈> 개정판의 특징
- 복음주의적인 주석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윌리엄 헨드릭슨 신약 주석서 전 20권.
- 해당 분야의 고전적인 주석으로 평가받는 엄선된 주석서 10권.
- 「개역개정판(4판)」으로 주석서의 성경 본문 전면 수정.
- 「아가페 쉬운성경」 본문 추가로 성경 본문에 대한 이해도 향상.
윌리엄 헨드릭슨 신약 주석은 복음주의적인 주석으로서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헨드릭슨 박사의 신약 주석은 이제까지 출간된 신약 주석 가운데 가장 학문적이면서도 깊은 은혜가 담겨 있고, 가장 분량이 많으면서도 논리적이며, 가장 보수적이면서도 흠잡을 데가 없는 훌륭한 주석 가운데 하나이다.
헨드릭슨 박사의 신약 주석 20권(원서는 전 11권)은 본문 비평과 원문 번역에 있어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각 성경의 저작자와 서론상의 문제점을 철저히 파헤쳤으며, 문법·문체·역사적 배경 등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헨드릭슨 박사는 로마서 주석을 마지막으로 집필하시고 1982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다. 따라서 아가페 출판사는 헨드릭슨 박사가 미처 저술하지 못한 신약 주석을 그 분야의 고전적인 주석으로 평가받는 주석서를 엄선하여 10권으로 번역·출간하였다. 이 10권의 주석서들은 한 신학자의 저작이 아니라, 각각 영어 문화권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인정받고 있는 성서 해석학자 및 조직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책들이다.
2014년 아가페출판사는 헨드릭슨 신약 주석 20권과 나머지 10권을 합쳐 「헨드릭슨 패턴 주석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신약 주석 30권에 대한 재발행 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2014년「베드로전후서.유다서」를 시작으로 「사도행전(상)」,「사도행전(하)」를 출간했고, 이제 2015년에 「요한 1·2·3서」를 시작으로 「헨드릭슨 패턴 주석 시리즈」는 신약 주석 30권
완간을 목표로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저자소개 - 윌리엄 헨드릭슨 (William Hendriksen)
윌리엄 헨드릭슨(William Hendriksen)은 1900년 11월 네덜란드의 헬덜란트에서 태어나서, 가족이 1911년에 미국 미시간으로 이주하였다. 헨드릭슨은 칼빈대학과 칼빈신학교에서 공부했고, 피크 성경신학교에서 S.T.D.(신학박사과정)와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박사학위(Th.D.)를 받았다.
헨드릭슨은 미국 기독개혁교회(Christian Reformed Church)에 속한 목사로, 주석을 위해 특별한 은사를 부여받은 철저한 개혁주의자요 복음주의자이며, 매우 근면하고 경건한 신약학자이자 탁월한 성경주석가였다. 그는 칼빈신학교에서 신약학 강의를 맡아 많은 후진을 길러냈고, 오랫동안 강단에 서서 강의와 설교를 통해 깊은 영적 감화를 끼쳤다. 개혁주의적이고 학적으로 매우 깊이가 있는 「신약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Commentary)를 저술했던 헨드릭슨은 로마서 주석을 마지막으로 집필한 후 1982년 1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여러 신약성경을 주석하였고, 신약사와 바울 연구에 위대한 족적을 남겼다. 저서로는 『구약사』,『신약사』,『바울신학』,『로마서 주석(틴델)』,『초대교회 역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