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순서로 중국인 화가 T. 양의 세례식이 집례됐다. 그는 홍정길 목사 은퇴 전에 세례를 받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대웅 기자

▲홍정길 목사가 합동신대 성주진 합동신대 총장(오른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대웅 기자

▲이동원 목사, 홍정길 목사 부부, 박완철 목사 부부(왼쪽부터) 등이 기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홍정길 목사는 축도가 마치자마자 찾아온 내빈들과의 인사를 생략한 채 밖으로 뛰어나가 예배당을 나서는 성도들과 먼저 인사를 나눴다. ⓒ이대웅 기자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은퇴감사 및 박완철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2일 오후 남서울은혜교회가 지은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성도 및 내빈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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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길목사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