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목회현장에 가정사역과 치유사역을 접목시킬 수 있는 30년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크리스찬치유영성연구원(원장 김종주)이 다음달 17~19일까지 충남 논산 양촌면에 위치한 양촌치유센터에서 '제18차 목회자 부부 초청 전인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6만7,000여 명이 참여하며 벌써 592기를 넘긴 '2박3일' 간의 전인치유사역에 대해 연구원 측은 '부부가 하나되고 가정이 천국이 되면 목회는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된다'고 강조했다.
'나는 왜 그럴까요? - 나는 무슨 역사가 있어 그럴까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장인 김종주 박사를 비롯해 조정대·박화준·전요셉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대전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가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주제로 특강을 전한다.
참가 대상은 그동안 이 세미나에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는 목회자 부부에 한에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순으로 120쌍을 받는다. 세미나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양촌치유센터 전화(041-742-827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작은천국.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