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본부는 사업부내 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중앙사업부 맵시스타클럽 창단식'을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영업본부가 4개 사업부로 나뉜 후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결성된 맵시스타 클럽이다.
새로 결성된 맵시스타 클럽의 명칭은 '서울 중앙사업부에서 최고 CS를 위하여 고객의 행복을 시작하고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최고 CS! 행복중앙클럽'이라고 정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최고 CS! 행복중앙클럽'는 고객행복 서포터 활동 및 CS정보교류및 우수사례 공유, 문화행사, 마케팅 활성화 촉진활동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와 대고객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감동 실현과 고객행복 증진을 위해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으며, 더불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대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권석환 서울중앙사업본부장은 창단식에 참석한 직원들에게"앞으로도 서울중앙의 맵시스타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역할제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