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생생한 4가지 과일을 담은 아이스 바 '리얼팜(Real Farm)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얼팜은 요거트가 들어있는 아이스 바 속에 입 속에서 씹힐 정도로 크게 슬라이스 된 딸기와 망고, 파인애플, 키위 네 가지 과일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분홍색의 아이스 바 안에 살짝 비치는 과일칩이 다채로운 색상과 맛으로 식감을 자극한다.

또한 리얼팜은 과일맛 향과 시럽을 섞은 제품이 아닌 진짜 과일을 넣어 아이스 바를 베어 물 때 네 가지 과일을 아삭하게 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들어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담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팜온더로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진짜 과일을 담아 그 식감과 색상을 살린 리얼팜을 선보여 빙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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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