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는 자연산 알래스카 명태로 만든 영양간식 '알래스카 크랩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알래스카 크랩스'의 연육은 100%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자연산 명태로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마토, 파프리카에서 얻은 식물성 색소만을 사용했으며, EPA, DHA를 추가해 건강성을 강화했다.

한편 동원F&B는 지난 해 9월, 업계 최초로 붉은대게 다리살을 넣은 고급맛살, '동원 리얼크랩스'를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소비가 일어나는 대형마트의 점유율만 놓고 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31.2%로, 2014년 동기(16.9%) 대비 2배 가까운 시장 지위를 늘려가며, 시장 2위까지 뛰어올랐다.(링크아즈텍 기준)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는 맛살 시장이 정체기를 맞은 가운데, 시장에 없었던 차별화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진짜 게살을 넣은 '리얼크랩스'와 알래스카 청정지역의 명태로 만든 '알래스카 크랩스'를 통해 게맛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알래스카 크랩스' 가격은 144g 한 팩에 2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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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크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