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공관 앞에서 채수일총장이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12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6월 25일 장공관 1318회의실에서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12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총장 격려사, 한우리 11기 활동보고, 한우리 12기 활동선서, 위촉장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한우리 12기 학생은 총 11명으로 3.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으며, 활동기간은 내년 6월까지 1년간이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격려사에서 "학교홍보대사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한우리 12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앞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 명예를 드높이는데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우리 12기 김한슬 단장은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것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학교를 홍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선서했다.

한편 한우리는 고교방문, 입시설명회 등의 입학 홍보 활동, 네이버지식인,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홍보 활동, 대내외 행사 안내, 중·고교생 캠퍼스 투어 진행 및 각종 홍보물 제작 촬영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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